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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드디어 드러난 '선생님' 정체..김경남X김상호 공조

'앨리스' 드디어 드러난 '선생님' 정체..김경남X김상호 공조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앨리스'에서 '선생님'의 정체가 드러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이세훈(박인수 분)을 죽인 '선생님'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훈의 모텔에 방문한 기철암(김경남 분)은 이세훈에게 "드십시오. 기회를 드리려는 겁니다"라며 의문의 알약을 건넸다.


알약을 먹은 이세훈은 피를 토했다. 이세훈은 "이건 해독제입니다. 5분 안에만 투약하면 어떤 후유증도 없을 겁니다"라며 해독제를 보여주었다.


기철암이 해독제를 주지 않자 이세훈은 "선생님 제발 살려달라"며 매달렸고 이세훈은 예언서가 어디 있는지 물었다. 그러나 이세훈은 끝까지 "모른다"고 답했고 결국 기철암은 해독제를 깨트려 이세훈을 살해했다.


이어 고형석(김상호 분)이 도착했고 기철암은 고형석에게 "뒤를 부탁한다"라고 말을 건네 두 사람이 한패였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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