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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소담, 박보검과 멀어지나..변우석과 집으로 [★밤TView]

'청춘기록' 박소담, 박보검과 멀어지나..변우석과 집으로 [★밤TView]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방송화면 캡처


'청춘기록'의 박소담이 변우석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는 바쁜 사혜준(박보검 분)에 서운함을 느끼는 안정하(박소담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정지아(설인아 분)는 김수만(배윤경 분) 기자를 만나 자신이 사혜준 전 여자친구라고 말한 뒤 "다른 사람이 자신 때문에 피해받는 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좋은 사람이었고 좋은 남자였어요"라고 인터뷰했다. 안정하는 다른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고 씁쓸해했다.


이후 사혜준은 안정하 집에 들러 안정하의 기분을 살폈고, 안정하는 기분 나빴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사혜준은 동료 배우 진서우(이성경 분)에게 안정하를 소개하며 안정하에 대한 견고한 사랑을 표현했다. 사혜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바꿨는데 불만이라는 진서아에게 "디테일 있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소개해줄까?"라며 안정하를 언급했다. 진서아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자 사혜준은 외우고 있던 전화번호를 알려주기도 했다.


사혜준의 사랑은 견고했지만 사혜준의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안정하는 진서아가 원해효(변우석 분)에게 사혜준을 언급하며" 내 애인 잘 부탁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전 여자친구의 인터뷰, 자신이 여자친구라고 밝힐 수 없는 상황, 상대역 여배우의 친근한 인사 등을 보며 안정하는 점점 위축됐다.


결국 안정하는 원해효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비가 오던 날, 안정하는 사혜준에게 전화했다. 안정하는 사혜준과 있을 때 비 오는 날이 싫다고 말했었고, 사혜준은 비 올 때 전화하라고 했던 적 있다. 그러나 해외 스케줄로 사혜준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때 원해효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함께 안정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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