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수지가 남주혁, 유수빈, 김도완, 스테파니 리와 함께 회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스타트업', 삼산텍. 회식하는 날. 서대표가 쏜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 중인 배수지, 남주혁, 유수빈, 김도완, 스테파니 리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배수지가 극중 삼산텍 대표처럼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들은 극중에서 신생 스타트업 기업 삼산텍의 정예 멤버들. 샌드박스에서 역량을 뽐내기 위해 고군 분투 중이다. 배수지가 대표를 맡아 팀원들을 이끌고 있다.
한편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가 주연을 맡은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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