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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차예련 측 "코로나 아닌 과로 탓..'황금가면' 촬영 지장無" [공식]

'고열' 차예련 측 "코로나 아닌 과로 탓..'황금가면' 촬영 지장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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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사진제공=KBS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사실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코로나19 확진은 아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차예련이 과로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고, 회복하며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예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응급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40.5도가 찍혀있는 체온계와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듯한 차예련 팔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에 차예련은 "늘 웃으려고 하고, 아프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지 않네요.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고 전했다. 현재 게시물을 삭제된 상태다.


차예련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주인공 유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내일은 휴차라 향후 '황금가면'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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