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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톱11, 소속사 미팅 시작..크리스는 제외

'슈스케3' 톱11, 소속사 미팅 시작..크리스는 제외

발행 :

박영웅 기자
'슈퍼스타K3' 톱11
'슈퍼스타K3' 톱11


엠넷 '슈퍼스타K3' 톱11이 소속사를 찾아 나선다.


'슈퍼스타K3' 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지난해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을 비롯한 톱11에 대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이달 말 종료된다"며 "각자 소속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슈퍼스타K3' 톱11인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 크리스티나, 이정아, 이건율, 민훈기, 헤이즈 등은 CJ E&M의 인큐베이팅 시스템 아래 활동을 펼쳐 왔다.


다만 국내에서 성추행 등 물의를 빚었던 크리스는 CJ E&M 측의 지원을 거절해 왔다.


CJ E&M은 "톱11이 제대로 된 기획사에 안착할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정된 시스템 아래 지원을 해 왔다"며 "각 소속사와 미팅을 하면서 출연진들이 원하는 곳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오는 8월 본격적인 시즌4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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