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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무게감(?) 있는 새 코너 '피곤한 가족' 첫선

'개콘', 무게감(?) 있는 새 코너 '피곤한 가족' 첫선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 '피곤한 가족'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선 새 코너 '피곤한 가족'이 첫선을 보였다. '피곤한 가족'은 김재욱 이동욱 김민경 허민 박소영 등이 팀을 이뤄 무게감(?) 있는 개그를 선보였다.


가족으로 출연한 김재욱 김민경 등 위로 검은색 쫄쫄이 위상을 입은 이동윤과 허민 등이 올라탄 것. 현대 가족들이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을 패러디했다.


아버지 등에 건장한 남자 한명, 엄마 등에 두 명, 할아버지 등에 묵직한 남자 한 명이 올라타 삶의 무게를 표현했다. 이들은 사람을 업은 채 힘겹게 엎드리거나 이층에 있는 전화를 받으러 가는 등 힘겨운(?) 개그를 선보였다.


네티즌은 각종 게시판에 "새로운 개그가 생겼다" "정말 피곤해보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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