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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연재, 체조요정 일일수업 '웃음제조'

'무한도전' 손연재, 체조요정 일일수업 '웃음제조'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무한도전' 멤버들의 몸개그를 쉴 틈 없이 이끌어 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함께 한 '약속한대로'의 세 번째 미션으로 이뤄졌다.


이날 '약속한대로'에는 손연재 선수가 유재석 박명수 하하 등의 벌칙을 돕기 위해 일일 체조 코치로 출연했다.


손연재의 지도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후프, 볼, 곤봉, 리본 등의 리듬체조를 배웠다. 멤버들은 '체조요정' 손연재의 수업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손연재는 기본적인 기술부터 고난이도 기술까지 지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손연재의 수업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체조 도전에 동작 하나하나에 몸개그가 절로 나왔다.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등은 기본적인 기술에도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유재석은 매 종목마다 연속 실패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준하와 박명수 그리고 노홍철은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반면 하하는 손연재도 깜짝 놀라게 한 체조 실력을 선보였다. 하하는 후프와 리본 등에서 손연재가 시범을 보인 모습을 단 번에 성공시켰다.


손연재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체조를 지도하면서 웃으면서도 할 말은 꼭 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조요정'의 당찬 수업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꼼짝 하지 못했다.


손연재의 일일 수업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갈라쇼를 펼쳤다. 심사위원 손연재의 날선 기준으로 멤버들에게 각기 다른 점수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행한 '슈퍼7'콘서트에 대해 어떤 언급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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