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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퀴즈풀이 묵묵부답 김나영에 버럭

'1박2일' 김종민, 퀴즈풀이 묵묵부답 김나영에 버럭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의 김종민이 방송인 김나영의 전화통화 중 화를 참지 못하고 버럭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남 무안 가는 해, 오는 해 특집'으로 지난 방송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김승우, 이수근, 엄태웅, 차태현, 성시경, 주원, 김종민)은 2013년 첫 기상미션으로 해돋이를 수행하게 됐다. 멤버들은 해안가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지만 기상악화로 해돋이를 수행할 수 없었다.


멤버들은 해돋이 미션 실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시청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공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바닷가에서 숭어를 잡아야 하는 미션에 나섰다. 이번 미션은 지인에게 전화를 해 1분 안에 퀴즈의 정답을 가장 적게 맞추는 멤버 2명이 숭어를 잡으러 가야 했다.


김종민은 김나영에게 전화를 걸어 문제 설명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김종민의 부족한 설명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김종민은 자신의 설명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김나영에게 정답을 말할 것을 강요했다.


김종민은 계속해서 김나영을 다그쳤고,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김나영을 향한 김종민의 불같은 화풀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김나영이 정답을 맞췄지만 시간 초과로 김종민은 숭어를 잡으러 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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