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연홍이 출산 후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안연홍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출산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한 뒤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출산 이후 아이의 체중이 자꾸 줄어들어 걱정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도 지금 아이가 모유도 잘 먹어서 너무 좋다. 모유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안연홍은 "아기에게 최소 6개월 정도는 모유를 먹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안연홍과 전 프로게임단 감독 조정웅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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