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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방 '180도' 탁재훈 하차, 붐 투입..왜?

오늘 첫방 '180도' 탁재훈 하차, 붐 투입..왜?

발행 :

김미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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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이하 '180도')의 MC로 발탁된 탁재훈이 하차하고 그 자리에 붐이 들어왔다.


15일 MBC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180도'에서 탁재훈이 하차한 것이 사실"이라며 "탁재훈 측이 KBS2TV에서 강호동씨와 함께 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스케줄 문제상 하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탁재훈이 빠진 자리에는 붐이 들어와서 진행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에 '180도'는 박미선 전현무 붐 3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탁재훈은 최근 KBS2TV '승승장구' 후속 프로그램인 '달빛프린스'에 합류했다. '달빛프린스'는 강호동의 KBS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앞서 MBC측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미선 전현무 탁재훈이 '180도'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180도는 시청자의 눈을 대신할 MC들이 전국에 포진한 각 분야별 일반인 고수들의 조언을 힌트 삼아 동일해 보이는 아이템의 가치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됐다가 정규방송으로 편성됐다. 15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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