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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아이비·나르샤·알리, 안방마님 '한판승부'

'불후' 아이비·나르샤·알리, 안방마님 '한판승부'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및 솔로 여가수 아이비와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1일 오후 KBS에 따르면 오는 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인순이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아이비 나르샤 알리 정동하 인피니트H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한다. 우승을 향한 가수들의 경연 무대는 여성 가수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고돼 관심을 끈다.


아이비 나르샤 알리는 '불후의 명곡'의 '전현직 안방마님' 자격으로 출격한다. 먼저 아이비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젊음의 행진 편'부터 '불후의 명곡'에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나르샤는 오는 2일 방송분부터 고정 멤버로 신고식을 치른다.


아이비와 나르샤가 올해 '불후의 명곡'에 고정멤버로 합류한 만큼 안방마님 타이틀을 건 대결은 예고 됐다. 여기에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서 안방마님으로 맹활약한 알리가 '인순이 편'에 깜짝 합류, 우승 도전에 나선다.


세 사람은 각자 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아이비는 인순이의 '또'를 선곡, 끈적끈적한 룸바 특유의 분위기로 섹시한 무대를 펼친다. 나르샤는 '친구여'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우승 도전에 나선다.


알리는 두 선배의 무대에 가창력으로 맞선다. 알리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해 아버지를 향한 고마움이 담긴 열창을 한다. 살아 있는 전설로 출연한 인순이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감동 무대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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