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홈페이지는 지난 1일 춘천호 원평리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민수 아들 후, 김성주 아들 민국, 이종혁 아들 준수, 성동일 아들 준, 송종국 딸 지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겨울 야외 촬영으로 지칠 법도 하지만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표정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의 표정만 왜 뾰루퉁하지?", "사진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홍일점인 지아가 너무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5회는 전국시청률 10.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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