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가 6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엠보코2'는 최고 시청률 3.6%(케이블유가구, Mnet+KM+온스타일+스토리온), 평균 3.1%를 기록했다.
이날 '엠보코2'에선 두번째 배틀 라운드에서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유다은과 윤성호가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얻었다. 둘 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이시몬(백지영 코치), 김현지(길 코치)와 한 치 양보 없는 박빙의 노래 대결을 펼쳐 보여 이들의 구제를 팬들이 반기고 있다.
한상원밴드 보컬인 유다은은 백지영 코치에서 길 코치로, 윤성호는 길 코치에서 신승훈 코치로 옮긴 뒤 다음 라운드를 준비한다.
CJ E&M 엠보코2 오광석 CP는 "스카우트 제도가 실력자들에게는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만 코치들에게는 향후 펼쳐질 팀 간 경쟁에 있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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