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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길&하하, 속성 한국사 'TV특강'..웃고 배우고!

'무도' 길&하하, 속성 한국사 'TV특강'..웃고 배우고!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길, 하하, 유재석이 속성이지만 유쾌한 강의로 아이돌 가수들의 한국사 인물에 대한 지식을 강화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과 아이돌 가수들의 역사 수준을 점검하는 'TV특강'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이돌 가수들은 한국사에 약한 모습을 보여 공부가 절실한 상황임을 보여줬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이돌 멤버들의 한국사 선생님으로 나섰다.


1교시(한국사 인물수업)는 하하와 길이 맡았다. 길은 고구려의 광개토태왕의 업적을 아이돌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이외에도 신라시대의 선덕여왕에 대해 강의했다.


하하와 길이 준비한 강의에 아이돌 멤버들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다소 부족한 준비로 아이돌 멤버들에게 역공을 당하기도 했다.


길의 고려시대 왕에 대한 설명에 하하는 왕건은 최수종, 공민왕은 주진모라며 예를 들어 아이돌 멤버들의 역사 이해를 도왔다.


하하는 조선시대 왕을 설명했다. 하하는 유재석의 도움을 받아 정몽주, 이황, 이이, 세종대왕, 정조 등을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특강은 다소 엉뚱함도 있었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정확히 전해 아이돌의 한국사 인물에 대한 지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걸스데이, 포미닛, 시크릿, B.A.P, 인피니트, 샤이니,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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