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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연상연하 특집, 세 커플 최종탄생..'나이극복'

'짝' 연상연하 특집, 세 커플 최종탄생..'나이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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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최종과정/사진=SBS '짝'


'짝' 연상연하 특집에서 최종적으로 세 커플이 탄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서 지난주에 이어 3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참여한 '연상연하 특집'으로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종커플 성사에 성공한 커플들이 공개됐다.


이날 초반부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해 온 남자4호와 여자1호가 가장 먼저 커플을 이뤘다. 남자4호는 자신의 얘기를 편하게 들어주는 6살 연상 여자1호를 선택했다. 여자1호도 초반부터 자신에게 호감을 보였던 남자4호의 마음을 받아줬다.


남자4호와 여자1호는 짝을 이룬 후 "늙으면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나이차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웃었다.


또한 여자4호는 4살 연하인 남자3호와 남자6호의 프러포즈를 동시에 받았다. 남자3호는 대기업 회사원이며, 남자6호는 취업준비생이라는 점이 달랐다.


여자4호는 "확신은 없다. 조금 더 알아가 보고 싶은 마음을 그분에게 전달하겠다"며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한 남자6호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경찰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남자1호만을 바라봤던 여자2호는 결국 남자1호와 짝이 됐다. 남자1호는 7살 나이차를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겠다"고 말하며 여자2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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