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의 아내와 두 딸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처월드에서 사랑받는 사위들' 특집으로 개그맨 오지헌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오지헌의 집에는 오지헌의 장모 조성유 씨가 방문했다. 오지헌이 장모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오지헌의 아내는 식사를 준비했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 씨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눈에 띄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두 딸의 모습은 엄마를 쏙 빼닮아 하얗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첫째딸희엘 양은 토끼 머리띠를 쓰고 화장을 하는 시늉을 해 아빠 오지헌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차녀 유엘 양은 돼지 모양의 모자를 쓴 채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을 과시했다. 특히 애교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헌 외 영국인 사위 안드류 밀라드의 혹독한 처월드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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