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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최재성, 알고보니 세 아들 아빠 '훈훈'

'1대100' 최재성, 알고보니 세 아들 아빠 '훈훈'

발행 :

김태경 인턴기자
/사진= 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사진= 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배우 최재성이 아들들의 이름을 외치며 남다른 각오를 내세웠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최재성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최재성은 "저희 예능 섭외를 기다렸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평소 제가 자주 보는 프로이고, 또 압니까, 5000만원을 탈지? 100분이 계시니 꽉 차고 좋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석준은 "출연하신 게 아니고 견학 오신 것 같다"며 "오늘 방송 출연을 누가 가장 기뻐할까요"라고 물었다. 최재성은 "저희 아들이 셋 있는데 방송에 아빠가 나오면 자기들 이름을 불러달라고 했다. 그래서 아마 제일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재성은 세 아들의 이름을 외치며 "아빠와 같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도록 하자. 파이팅"이라고 전하며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재성은 11개월 동안 건설사 사장을 했던 이력을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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