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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배낭여행프로젝트 '꽃보다 할배'의 인기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5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 할배3-스페인편'(이하 '꽃할배') 2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평균 시청률 7.8%(이하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또한 2049 남녀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평균 시청률 7.7%, 최고 시청률 9.5%보다 높은 수치다.
'꽃할배'는 시청률 소폭 상승에 힘입어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남녀 전 연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꽃할배'는 짐꾼 이서진이 부재 가운데 H4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여행 첫 날 모습이 그려졌다. H4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사랑한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혼이 담긴 건축물 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만사 귀찮아 하던 백일섭마저도 가우디의 예술혼이 담긴 아름다운 건축물에 어깻죽지가 아프도록 넋을 잃고 올려다보곤 했다. 신구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이 한없이 작게 느껴진다. 경이롭다"며 감탄해마지 않았다.
H4는 가우디의 작품에 반해 감동과 환상해 취해 숙소를 찾지 못해 길을 잃고 헤매기도 했다. '순대장' 이순재와 박근형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신구는 트레이드 마크인 '아기미소'를 잃고 일진으로 돌변해 제작진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꽃할배'의 짐꾼 이서진과 H4는 감격의 상봉을 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H4에게 핀잔 세레를 받는 모습이 예고되며, 이서진에게 이번 여행도 순탄치 않음을 암시했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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