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레인보의 조현영이 케이블채널 XTM '옴므'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다.
1일 오후 XTM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8일 첫 방송될 '옴므'에 송가연, 경리, 조현영이 합류한다.
관계자는 "송가연, 경리, 조현영은 남성 시청자들을 위한 패션 비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옴므'에는 송가연, 경리, 조현영 외에 안영미, 정윤기, 김희성, 락채은, 길하라, 허경환 등이 고정으로 출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옴므'는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쇼로 지난 2009년 방송된 '옴므'의 여섯 번째 시즌이다. 올해에는 이전 시즌과 달리 2개의 코너로 나뉘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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