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허수경 딸공개, 서언이도 반한 '청순 외모'

이휘재 아들 이서언을 사로잡은 허수경의 딸 별이(허은서)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전원 생활 중인 허수경의 집을 방문한 이휘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 아들 이서언은 허수경 딸 허은서를 향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처음 보는 이서언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급기야 이서언이 허은서에게 달려들며 긴 머리카락을 움켜쥐자 이휘재는 "별이(허은서)야 미안해"라며 "서언이가 태어나서 너 처럼 예쁜 애를 처음 봐서 그렇다"고 허은서를 달랬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서언은 허은서의 뒤만 쫓아다녔고 결국 허은서는 이서언을 피해 소파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이서언은 허은서를 쫓아 자신의 키 만한 소파에 올라가기 위해 애를 쓰는등 끝없는 구애를 펼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이서언은 엄마 문정원 씨에 안겨 허은서로부터 강제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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