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 소진이 JTBC 연애 심리 토크쇼 '마녀사냥'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민아와 소진이 이날 진행되는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합류한다"라며 "두 사람은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 참여해 연애 심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 등 기존의 출연진에 간간이 인기 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토크를 주고받으며 재미와 공감을 얻었다. 특히 20-30대 걸그룹 멤버들의 출연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마녀사냥'에 출연한 걸그룹 멤버는 애프터스쿨 리지, 가희, 쥬얼리 예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나르샤, 레인보우 재경, 달샤벳 수빈, 포미닛 가윤, 소현, 티아라 은정, 파이브돌스 승희다.
민아와 소진이 19금 토크쇼 콘셉트의 '마녀사냥'에서는 어떤 입담을 과시할 지 주목된다.
민아와 소진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오는 7월4일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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