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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지상낙원 수쿠리 강 만나..."혼미해"

'정글의 법칙', 지상낙원 수쿠리 강 만나..."혼미해"

발행 :

김민정 인턴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장면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장면


'정글의 법칙' 병만 족이 지상낙원 수쿠리 강을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족은 7가지의 브라질의 보석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병만 족은 앞서 5가지의 보석을 찾는 미션을 수행한 후 6번째 보석을 찾기 위해 수쿠리 강에 갔다. 스쿠버다이버 복을 입고 있던 병만 족에게 한 스태프는 근처에 브라질의 국조 투칸이 있다고 전했고, 그 곳에 달려간 병만 족은 7번째 보석이었던 투칸을 보게 됐다.


이후 설레는 마음으로 수쿠리강에 가게 된 병만 족에게 현지인들은 선크림도 못 바르게 하고 심지어 수영도 금지시켰다. 이에 봉태규는 "선크림도 못 바르게 해서 너무 까다롭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가보니 이해가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도착한 수쿠리 강은 수정처럼 맑았고, 병만 족은 황홀한 모습에 연이어 감탄했다.


배성재는 "강바닥이 거대한 물고기 비늘 같아 보였다. 보고만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정신이 혼미해 졌다"고 했고, 오종혁은 "너무 좋아서 이게 방송이라는 것을 잊었다. 여기가 지상낙원이라고 생각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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