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전주 방송분의 4.8%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로빈훗'의 주연배우인 유준상과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무대 위 에피소드부터 일상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웃음을 줬다.
SBS '에코하우스 즐거운 가'는 3.5%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투명인간'은 3.2%로 지상파 3사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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