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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무한도전', 최고 '무인도'vs최악 '거성쇼'

10주년 '무한도전', 최고 '무인도'vs최악 '거성쇼'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의 10년 역사에서 최고의 특집은 '무인도', 최악의 특집은 '거성쇼'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주년 맞이 '10주년 앙케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시 보고 싶은 특집'에서는 1위는 '무인도 특집'(2007년)이 뽑혔다. 이어 '무한상사', '명수는 12살', '무도 탐정사무소', '텔레파시' 순이다.


'최악의 아이템'은 2009년 '여성의 날 특집-박명수의 거성쇼'였다. 2009년 3월 방송된 이 특집은 소녀시대가 출연했음에도 불구 박명수의 거친 진행으로 수많은 혹평을 받았다.


이어 '무한도전 28년 후 좀비 특집', '인도 배낭여행', '그 녀석아 장가가자', '응원단' 순으로 최악의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1위에 오른 '무인도 특집'을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돼 넋을 잃고 말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4년 4월 23일 MBC 토요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의 '무모한 도전'에서 시작한 '무한도전'은 방송 시작 만 10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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