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의 아버지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들만 잘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 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원빈과 이나영 부부를 조명했다.
이날 '한밤'은 과거 진행 된 원빈 아버지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원빈의 아버지는 아들의 잘생긴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우리 아들만 잘 생긴 것 아니잖아요"라고 웃으며 답했다.
원빈은 "(아버지는)말썽꾸러기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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