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한 걸 그룹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멤버 효린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룡점정..'상주나',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효린아, 고마워~엄청 바쁠 텐데.. 흔쾌히 함께 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효린과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아를 드러내 미소 짓고 있다. 효린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한 손으로는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주 가요제, 너무 기대돼요" "정준하 씨, 랩 실력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두 분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22일 방송되는 MBS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프로듀서 윤상, 주민정, 씨스타 효린 등과 함께 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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