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최초로 부부의 사연이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19세 리틀맘과 20세 남편의 사연이 등장했다.
19세 어린아내는 남편이 결혼 후 차갑게 변했다며 고민을 말했다.
연애 때에 다정하던 남편이 아이 출산후 대화도 하지않고 관심이 떨어진 것 같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에 패널들은 "이 촬영장의 최연소 아빠일 것","10대 부부가 권태기로 힘들어한다니"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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