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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에바·리에·다리아, '내편남편' 전격 출연

[단독] '미수다' 에바·리에·다리아, '내편남편' 전격 출연

발행 :

문완식 기자
에바(가운데), 리에(왼쪽), 다리아(오른쪽)
에바(가운데), 리에(왼쪽), 다리아(오른쪽)


'미녀들의 수다'로 큰 인기를 모았던 에바, 리에, 다리아가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 전격 출연한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에바, 리에, 다리아는 최근 진행된 '내편, 남편' 녹화에 참여했다.


영국 출신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 최고의 미녀로 인기를 모았다. 에바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13년 TV조선 '부부젤라' 이후 3년여 만이다.


지난 2007년~2009년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서 리에는 일본 미녀로, 다리아는 러시아 미녀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성용-아베 미호코 부부와 아이들
최성용-아베 미호코 부부와 아이들


세 사람의 이번 출연은 리에와 다리아가 에바를 만나면서 이뤄졌다.


에바는 강원도 평창에서 스키용품 대여점을 운영하는 남편과 떨어져 경기도 청평에서 27개월 아들을 혼자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에와 다리아는 리에를 만나 결혼과 육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직 미혼인 리에는 결혼 생활을 부러워했다고 한다.


에바, 리에, 다리아의 근황은 오는 24일 '내편, 남편'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성용(현 수원삼성 코치)과 일본 여배우 아베 미호코의 한국 생활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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