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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까당' 김숙 "배달음식도 조리과정 공개해야" 주장

'꿀까당' 김숙 "배달음식도 조리과정 공개해야" 주장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개그우먼 김숙이 배달 음식도 조리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우리 집 식비 줄이기 프로젝트 편에 출연한 김숙은 "집밥까지 배달되는 편리한 세상이 왔다. 하지만 배달 음식이 어떠한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전혀 알 수 없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다"며 조리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는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덕진 IT 컨설턴트, 강혜정 친환경살림전문가가 출연해 고물가 시대에 식비 부담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음식 배달 등 음식과 기술이 결합한 '푸드 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식비 절감을 위한 서비스 선택 노하우를 알려준다. 기본 식재료부터 국, 반찬까지, 비용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이는 집밥 배달에 대해 꼼꼼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혜정 살림전문가는 식비 절감은 물론 버리는 음식물을 제로로 만들 수 있는 '냉파(냉장고 파먹기) 공략법'을 알려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과감히 버리고, 냉장고 속 재료를 충분히 활용하라"며 식재료 보관 꿀팁도 소개한다.


또한 식재료비를 아끼는 장보기 요령과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로 떠오른 '공유 부엌'에 대해서도 자세히 짚어주고, 우수한 가성비로 화제인 편의점 도시락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혀 유익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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