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박서준에게 "죄를 많이 지었다"..세족식 진행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이 박서준을 위해 세족식을 진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1탄 - 런닝맨 A/S' 편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가슴 깊이 자리한 진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먼저 박서준을 찾아갔다. 멤버들은 "박서준을 이서준으로 자막을 잘못 쓰는가 한편 추운 날 밖에서 게임을 해 동상을 걸리게 하는 등 죄를 많이 지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세족식을 진행했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멤버들의 서비스에 박서준은 "땀난다"며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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