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빠 됐다.."윌리엄 왕자 만났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빠가 됐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11일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언제쯤 윌리엄 왕자를 만날까"라며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2년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