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X여자친구, 이국주 휴가간 '영스' 스페셜 DJ발탁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청취자를 만난다.

9일 SBS에 따르면 윤시윤과 여자친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출현한다.

윤시윤과 여자친구는 디제이 이국주의 여름 휴가기간 동안 '영스'의 빈자리를 채워준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다양하고 색다른 영스를 꾸밀 예정이다.

윤시윤은 지난 4월 '영스'에 첫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담백한 입담, 여심을 홀리는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연기, 예능, 강의 등 다방면에 걸쳐 대중들에게 칭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스페셜 디제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정규 1집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각종 음악방송 1위 기록을 세우는 중인 걸그룹 여자친구는 이틀간 영스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한다. 청순 발랄한 이미지처럼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여자친구만의 유쾌한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하는 '영스'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SBS 파워 FM에서 8시부터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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