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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아.프.아' 아스트로, '성장통'을 지나 '별'이 되기까지(종합)

'V앱' '아.프.아' 아스트로, '성장통'을 지나 '별'이 되기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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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인턴기자
/사진=MBC MUSIC '아스트로 프로젝트 아시아' 방송화면캡처
/사진=MBC MUSIC '아스트로 프로젝트 아시아' 방송화면캡처

그룹 아스트로가 자신들만의 색깔로 아시아를 물들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예능프로그램 '아스트로 프로젝트 아시아'(이하 아.프.아)에서는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성장통을 지나 3집 발매와 함께 연예게 생활에 보다 익숙해진 아스트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스트로는 게릴라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아스트로가 향한 곳은 해수욕장. 아스트로는 간이무대에서 잠깐 공연 연습을 한 뒤, 제작진의 배려로 휴식을 즐겼다. 해안가에서 ATV, 스카이바이크 등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작진은 두 명씩 짝지어 스카이바이크를 타는 아스트로에게 '속마음 고백' 미션을 줬다. 이에 아스트로는 서로에게 고마움, 섭섭함 등을 표현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차은우는 리더 진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내가 어디가서 내 이야기를 하는 편이 아닌데 형한테는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아"라 말했다. 동시에 차은우는 진진에게 섭섭했던 것도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차은우는 리더로서 희생하는 진진에게 고마워했다.


이날은 '아.프.아'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제작진은 아스트로의 멤버들에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끝내는 소감을 물었다. 문빈은 "더 솔직한 아스트로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말했고, 라키도 "좋은 추억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MJ는 "멤버들과 더욱 더 돈독해질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말했고,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은 "3집 준비와 겹쳐서 시간이 촉박했는데 무사히 잘 마쳐서 다행"이라 했다.


마지막으로 차은우는 "평소에 캠을 들고 셀프 촬영하는게 정말 힘들기도 했는데,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차은우가 자신의 개인활동이 늘어나서 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에 진진은 남자들끼리는 쑥스러워서 '고생한다'는 말 한 마디가 힘들다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차은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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