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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정법' 고생 끝에 칠면조 온다..드디어 사냥 성공

[★밤TView]'정법' 고생 끝에 칠면조 온다..드디어 사냥 성공

발행 :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타우포의 폭우에 좌절하던 병만족이 칠면조 사냥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김병만이 뉴질랜드 타우포 호수에서 잡은 65cm 무지개송어를 먹었다.


김병만은 숯불에 송어를 올려 구웠다. 병만족은 송어구이의 맛에 감탄했다.


낮부터 내린 비는 그치지 않았다. 성훈의 자리에는 계속 비가 들어왔다. 성훈은 잠을 자지 못했다. 성훈은 잠을 포기하고 불을 지켰다. 이를 알고 있던 마크는 성훈이 잠들자 일어나서 불을 지켰다.


폭우는 천하의 김병만도 지치게 했다. 김병만은 혼자서 먹을 걸 찾으러 숲으로 들어갔다. 아무것도 없었다. 갑자기 주저앉은 김병만은 "오랜만에 맥빠지네요. 힘드네요"라고 말했다.


수영 선수 출신 유이는 수중 사냥을 결심했다. 수온이 낮아 물속에서 10분 이상 있을 수 없었다. 물에 들어간 유이를 보고 김병만은 "대단하다 쟤"라며 감탄했다. 게다가 비 때문에 물이 뒤집어져 물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물에서 나온 유이는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다음으로 마크가 들어갔다. 마크는 들어가자마자 "미쳤다 이거는"이라며 당황했다. 김병만은 직접 물에 들어가 마크의 스노클링 도구를 살폈다. 물에서 나온 마크는 입술을 빠르게 떨었다. 김병만은 마크의 등을 토닥였다.


성훈은 체온이 떨어지기 전에 사냥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수영했다. 그러나 역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좌절했다. 마지막으로 김병만이 들어갔지만 역시 사냥에 실패했다.


박철민, 강남, 신동은 루어낚시를 했다. 무언가 문 듯 박철민의 낚싯대가 휘었고 결국 낚싯줄이 끊어졌다. 그 후로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고 박철민은 "뉴질랜드가 아니라 다 뒤질랜드"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버려진 배를 주워 수리했다. 노도 만들었다. 상류로 올라가 사냥을 하기 위해서였다. 노를 만들던 중 박철민과 신동은 새 울음소리를 들었다. 칠면조였다. 두 사람은 칠면조를 쫓았다.


그러나 쉽지 않았고 박철민은 김병만을 불렀다. 김병만은 강남과 함께 칠면조를 포위했다. 그리고 작살을 던져 칠면조를 잡았다. 병만족은 기뻐했다. 칠면조는 무리를 지어 다녔고 한 마리를 더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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