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 바비, 구준회의 풋풋하지만 당찬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비아이, 바비, 구준회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구준회는 SBS '스타킹'에 출연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이클 잭슨을 따라 한 안무 영상도 흥미를 불렀다.
비아이는 인디언보이 객원 래퍼로 활동하던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기다려 GD(지드래곤)"라며 소속사 선배 가수 지드래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도 당차보였다.
바비는 어린 나이임에도 스타가 돼 돈을 벌고 싶다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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