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워너원의 김재환이 해외 스케줄로 인해 생애 첫 비행기에 탑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 고 : 제로 베이스'에서는 워너원의 첫 해외 스케줄 현장이 방송됐다.
워너원은 먼저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재환은 "비행기 처음 타 봐요. 너무 설렙니다"라며 심장을 부여잡았다.
워너원의 행선지는 LA였다. 워너원은 'KCON 2017' 무대에 설 예정이었다.
LA 공항에는 많은 수의 팬들이 모여 있었다. 이에 이대휘는 "진짜 많은 분들이 공항까지 오셨어요"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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