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인기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출신 배우 윤은혜가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통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고정 출연자로 나설 예정"이라며 이미 녹화는 진행했으며 오는 15일 촬영분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은혜가 출연한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예능. 김구라, 도끼, 이수경, 선우용녀, 딘딘 등이 출연 중이다.
윤은혜의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10년 만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을 것 같다. 윤은혜 관계자는 "윤은혜가 최근 분양 받은 강아지와 함께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TV 예능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은혜의 TV 출연은 지난 2013년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4년 만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