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1화에서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가수 남태현이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1화에는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반려견 레고가 첫 동물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가수 남태현 또한 반려견 리틀, 반려묘 폴리, 잔, 달과의 반려 라이프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애견인으로 소문난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레고와의 훈훈한 일상과 함께 고민도 털어놓는다. 같이 지내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레고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레고의 발랄함을 되찾기 위한 타이거JK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남태현과 네 마리의 반려견, 반려묘는 아침부터 달달함을 선사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비염이 심해졌지만 애들이 너무 예쁘다"는 남태현은 일어나자마자 알러지 약을 챙겨 먹은 후 자고 일어난 세 고양이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리틀이를 꼭 껴안아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오전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반려묘의 건강 이상으로 급히 동물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에게 줄 특별한 장난감 만들기에 나선다. 강아지의 후각능력을 높여줄 코담요를 손수 제작하는 것. 장작 4시간 끝에 완성한 윤은혜표 코담요를 접한 기쁨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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