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밤TView]첫방 '달팽이호텔' 이경규X성시경X김민정..아웅다웅 케미

[★밤TView]첫방 '달팽이호텔' 이경규X성시경X김민정..아웅다웅 케미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달팽이 호텔'의 이경규 성시경 김민정이 아웅다웅하는 케미를 뽐냈다.


30일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이 첫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팽이호텔에서 만나게 된 이경규, 성시경, 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달팽이 호텔'의 지배인과 직원으로서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정한 가운데 김민정이 조식을, 성시경이 저녁 식사를 담당하게 된 가운데, 이경규는 야식 라면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경규는 자신만의 다양한 라면 메뉴판을 가져와 자랑했다. 이런 가운데 이경규는 먼저 치킨 라면을 만들었다. 성시경이 "치킨 라면은 꼬꼬면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이경규는 새우젓으로 간을 한 라면 위에 후라이드 치킨을 올린 치킨 라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경규의 치킨 라면을 맛본 성시경과 김민정은 "뼈가 많다. 뼈국이다"라고 툴툴대면서도 라면 한그릇을 다 비워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아웅다웅 케미가 돋보였다. 성시경은 "신동엽 형이 조언해 줬다"라며 이경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민정은 막내로 애교를 담당했다. 성시경은 김민정에게 "애기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하며, 각각 지배인, 오빠, 애기라는 직책을 맡게 됐다.


김민정과 성시경은 손님을 맞기 전 재료를 얻기 위해 차를 타고 함께 나갔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나가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달팽이호텔'은 손님에게 숙소와 음식을 제공할 준비를 마친 뒤 손님 맞이에 나섰다. '힐링'을 앞세운 '달팽이호텔'이 세MC의 색다를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앞으로 어떤 재미를 전할지 주목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