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집에서 휴식 대신 끊임없는 사인회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윤산하가 오랜만에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윤산하는 아버지의 부름에 부엌으로 나갔다. 그는 "사인을 시작합니다"라며 아버지가 들고 온 브로마이드에 사인을 시작했다. 이에 윤산하의 어머니는 "너 올 때까지 6개월 기다렸다"며 사인을 재차 부탁했다.
사인을 마친 윤산하는 또 다시 사인지를 가져오는 아버지를 보고 "또 있어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정은표는 "저 정도면 행사비 줘야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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