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로 다큐PD에 도전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측은 31일 이하늬가 다큐멘터리 PD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돼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나서는 스타로는 이하늬가 낙점됐다. 이하늬는 다큐멘터리 기획부터 추적까지 직접 참여했다. 이하늬는 SNS를 통해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에 대해 알리는가 하면, 플라스틱 문제 등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은 11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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