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올 한해 동안 MBC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27일 MBC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되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워너원 강다니엘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먹방'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킨 '먹방 여신' 화사도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8 MBC 방송연예대상' MC는 전현무, 혜리, 승리가 맡는다. 대상 후보로는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가 선정됐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측은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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