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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김숙X산다라, 쌍둥이 위한 아침 한 상

'서울메이트2' 김숙X산다라, 쌍둥이 위한 아침 한 상

발행 :

문솔 인턴기자
/사진='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사진='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서울메이트2'에서 김숙과 산다라박이 아침 한 상을 차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김숙과 산다라박이 필리핀 쌍둥이 자매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이영자가 추천해준 누룽지와 한국에서 가져온 반찬들을 꺼냈다. 산다라박은 도우미를 자처해 주방 기구 찾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나서 쌍둥이들을 깨웠다.


김숙은 "쌍둥이들이 신기해 하겠다. TV에서만 보던 산다라박이 깨워주니"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김숙이 챙겨 온 멸치볶음, 무말랭이, 총각김치, 파김치를 접시에 잘 담았고 김숙은 "김도 아침에 네가 구웠다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김치를 보고 라면을 끓이고 싶다며 쌍둥이에게 "어제 우리가 선물한 라면 가지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어제 치즈라면을 1등으로 선택한 쌍둥이를 위해 치즈도 넣어 끓였다.


쌍둥이 자매와 쌍둥이의 엄마는 아침식사를 하며 만족을 표했다. 뭐가 제일 맛있냐는 질문에 쌍둥이는 누룽지가 "아침으로 딱인 것 같아요"라고 했고 엄마는 "라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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