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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지윤♥정현호 부부, 시댁 정기 모임 공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지윤♥정현호 부부, 시댁 정기 모임 공개

발행 :

이건희 이슈팀기자
박지윤./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박지윤./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지윤의 '시댁 정기 모임'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박지윤은 시댁 정기 모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년 결혼한 박지윤 부부는 3년 동안 꾸준히 한 달에 한 번씩 시댁 식구들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지윤은 "친구들에게 이 모임을 말하면 놀라워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윤은 "결혼 이후부터 시댁 모임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지윤의 남편인 정현호 씨는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운 건 이해가 된다. 그러나 사실 가족끼리 초반에 어려워도 부딪혀야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박지윤이 "결혼 전에 생신을 포함해 정말 조금 갔다고 했잖아"라며 반문했다. 그러자 정현호 씨는 머쓱해했다.


이후 시댁에 간 박지윤 부부에겐 카리스마 시어머니가 있었다. 이날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바비큐 폭립을 조리 중인 박지윤에게 "갈비는 소갈비나 돼지 갈비나 똑같은데 똑같은 것을 해왔냐"라고 말하자 남편 정현호 씨는 "고기는 많을수록 좋아"라며 아내를 보호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그렇지. 고기는 많을수록 좋지"라고 수긍하면서도 "네가 조금 일찍 왔으면 좋으련만"이라며 잔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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