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보스' 정준호가 사내 연애에 관대함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서는 뷔페를 운영 중인 정준호가 '꽁냥 커플'의 식사 자리에 합석해 '눈치 없는 사장님'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4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식사 자리에 정준호가 합석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아직도 안갔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에서는 사내 연애가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리부장은 인터뷰에서 "저를 시작으로 사내 연애가 많다"라며 연 평균 3쌍, 사내 커플 성공률이 8년간 무려 20쌍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 역시 사내 연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또 다른 CEO 토니 안은 "사내 연애 커플이 깨지면 이직할 확률이 높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