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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한태웅, 팜파티 도중 고백 "지아 같은 여성과 결혼하고파" [★밤TView]

'풀뜯소3' 한태웅, 팜파티 도중 고백 "지아 같은 여성과 결혼하고파" [★밤TView]

발행 :

문솔 인턴기자
/사진=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화면
/사진=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화면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에서 젊은 농부 한태웅이 팜파티 도중 "지아 누나 같은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목장체험 가이드 후 팜파티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목장체험 도중 박나래와 박명수는 목장 카페를 개장했다. 전날 박명수와 박나래는 카페 메뉴 요리법을 배웠으나 손님들의 대거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 손님들이 많아 엄마들은 코코아를 주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코코아를 만들었다. 그러나 곧 우유가 떨어져 코코아 판매를 중단해야 했다.


/사진='풀 뜯어먹는 소리' 방송화면
/사진='풀 뜯어먹는 소리' 방송화면

박나래와 양세찬은 버터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목장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목장 치즈로 직접 피자를 만들었고 시식에 만족스러워 했다.


목장체험이 모두 끝나고 박나래는 고생한 대농원정대를 위해서 라면을 만들었다. 그는 라면에 파를 송송 썰어 넣고 목장에서 직접 짠 우유를 넣어 우유 라면을 완성했다.


박나래는 "난 치즈 라면 보다 우유 라면이 더 좋더라"고 밝혔고, 라면을 맛본 대농원정대는 연신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앙버터와 버섯크림 리조토를 만들어 팜파티를 완성했다. 김지아와 김지은 자매는 대농원정대를 위해 와인과 소고기를 준비했다. 한태웅은 "지아 누나 같이 일 잘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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