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 최연소 해녀 진소희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최연소 해남인 고정우와 최연소 해녀인 진소희를 만나는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 한태웅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 한태웅은 "정우야, 우리 또 왔어"라며 반갑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네 사람은 진소희와 함께 있는 고정우를 보고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이 분 누구예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진소희는 "거제도 최연소 해녀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진소희는 "물질 한 지는 4년 차이고, 정우보다는 못하겠지만 물질은 자신 있어요"라며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진소희는 물질을 하게 된 연유에 대해서도 털어 놓으며 출연진들과 잠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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