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에서 대농원정대가 가자미 250마리를 손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대농원정대가 가자미 지옥에 빠졌다.
이날 대농원정대는 최연소 해남 고정우의 어촌을 찾았다. 이들은 어촌 어머님들을 도와 가자미 250마리를 철 수세미로 손질하기에 나섰다. 어머님은 가자미 손질 이유로 "비닐을 안 벗기면 비린내가 난다"고 밝혔다.
벗겨도 계속 나오는 가자미에 박나래는 "아이고 허리야"라고 앓는 소리를 했다. 한 어머니는 "나래는 허리도 없는데 왜 허리가 아프노"라고 소리쳤다. 옆에 있던 박명수도 곡소리를 했고 어머니들은 "애 놓냐"며 박명수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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