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에서 고정우와 진소희가 어촌 어머님들 위한 힐링선물을 준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다시 찾은 최연소 해남 고정우의 어촌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연소 해남 고정우는 바다에서 같이 일하는 어머님들과 대농원정대를 위해 먼 거리를 달려 숯불가마에 도착했다. 뜨거운 가마에서 몸을 녹인 박나래와 거제도 최연소 해녀 진소희는 먼저 밖으로 나왔다.
진소희가 과거 공부했던 미용 기술을 살려 어머님들을 위한 일일 뷰티 살롱을 열기로 한 것이다. 소희는 전문 미용사처럼 어머니들에게 콜라겐 팩을 해드렸다. 머리띠를 한 어머니에게 고정우는 "우리 이모 귀엽네"라며 애교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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