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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 김지민·설리 상반된 공개 연애 입장..김국헌·박선호 '프듀' 탈락 소감

[오늘의 뉴스 톱5] 김지민·설리 상반된 공개 연애 입장..김국헌·박선호 '프듀' 탈락 소감

발행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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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공개연애 후회"VS설리 "후회 NO!"..팬들 응원


개그우먼 김지민과 설리가 '악플의 밤'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팬들의 관심을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해 "연애는 후회하지 않지만 공개 연애는 후회한다"라며 "상대방의 기사엔 아직도 내 이름이 들어간 댓글들이 베플이다. 미안한 상황이 된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설리는 다른 입장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 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 같을 것 같다. 밥 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두 사람은 공개 연애관은 서로 달랐지만, 두 사람들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후회하는 김지민에게는 격려를, 당당한 설리에게는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박선호./사진=박선호 인스타그램
박선호./사진=박선호 인스타그램


김국헌 "'프로듀스X101', 응원과 위로 덕에 포기 NO" 소감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국헌 연습생이 자필 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김국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열심히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국프님들의 응원과 위로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렇게 끝난 게 아쉽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면서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앞으로도 받을 사랑들을 모두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김국헌이 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국헌은 지난 12일 '프로듀스x101'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1위를 차지하며 탈락하게 됐다.


로버트 할리./사진=뉴스1
로버트 할리./사진=뉴스1


박선호. 프로듀스x101' 탈락 소감.."아쉽지만 후회는 없어"


배우 박선호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탈락 소감을 전했다.


박선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선호입니다. 4개월 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저를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렸을 적 저의 이루지 못한 꿈이 가슴 깊이 미련이 남아 한이 되어있었는데, '프로듀스x101'이 제겐 마지막 남은 미련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선호는 "데뷔라는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무대 위에서 사랑을 받고 행복함을 느끼었기에 아쉬움은 남아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박선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 21위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가수 강다니엘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 /사진=김창현 기자


[단독]'마약 혐의' 로버트할리, MBC 한시적 출연 정지 처분


MBC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60, 하일)에 대해 한시적 출연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는 지난 5월 15일부로 로버트 할리에 대한 한시적 출연 결정을 결정했다. 이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최종적인 법적인 결정이 나야 출연 정리를 하는 게 맞으나, 워낙 분명한 사안이기 때문에 내려진 결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김재호 부장검사)는 로버트 할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로버트 할리는 현재 서울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김지민,설리./사진=JTBC2' 악플의 밤' 방송화면 캡처
김지민,설리./사진=JTBC2' 악플의 밤' 방송화면 캡처


'솔로 데뷔 임박' 강다니엘, 아차랭킹 68주 연속 최다 득표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8주 연속 최다득표자가 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11일부터 집계된 7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13만 397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 68주 연속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 5973명), 뷔(방탄소년단, 3만 7342명), 정국(방탄소년단, 1만 8796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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